
[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박주호) 창의창업교육센터가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SCOUT LIFE 과정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창업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생들이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과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업역량을 키우는 행사이다. 올해는 전국 대학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쟁을 펼쳤다.
대림대는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의 일환으로 SCOUT LIFE 과정과 로컬히어로즈100 과정에 각각 1개 팀씩 참가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SCOUT LIFE 과정에 참가한 ‘새담(SAEDAM)’ 팀(제과제빵과 박예원·김서윤·김세진)은 ‘새만금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만금 베이크 아일랜드(Bake Island)’를 주제로 지역 관광과 베이커리 체험을 연계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여 SCOUT LIFE 과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로컬히어로즈100 과정에 참가한 '빵긋' 팀(제과제빵과 박재은·장하은·엄서연)은 안양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조사와 상인·소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현재 프로젝트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최종 경진대회를 앞두고 또 한 번의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
두 팀의 지도교수인 백형기 교수는 “이번 최우수상은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노력, 그리고 창의창업교육센터의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행정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었고, 이러한 교육환경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창의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결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창의창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SCOUT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실전 중심 창업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창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COUT(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창업교육 혁신 사업으로, 대학 간 협력과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을 확대하고 미래 창업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SCOUT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생들이 창업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연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국내 대표 창업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림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 창업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창업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