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울산과학대학교 SCOUT사업단이 주관한 ‘갓생러 대학생들을 위한 AI활용법 창업 특강’이 지난 23일 울산과학대 창업친화형 실습실(2-B105(b))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 SCOUT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데이터 기반 창업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 행사에는 재학생 12명과 교직원 9명 등 총 2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강은 실질적인 AI 기술 활용과 창업 연계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기계발에 적극적인 이른바 ‘갓생러’ 대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창업에 대한 실질적 동기 부여와 역량 제고에 집중했다.
울산과학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형성하고, AI를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의 가능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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